| 종목명 | 종목코드 | 관련주인 이유 |
|---|---|---|
| 하이트진로 | 000080 | 소주 가격 인상으로 매출과 이익 증가 기대 |
| 미래생명자원 | 218150 | 소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류 수요 증가 기대 |
| 롯데칠성음료 | 005300 | 소주 가격 인상으로 맥주로의 전환 수요 증가 기대 |
| 오비맥주 | 000080 | 소주 가격 인상으로 맥주로의 전환 수요 증가 기대 |
| 팜스토리 | 027710 | 소주와 잘 어울리는 유기농 밀가루 수요 증가 기대 |
서론
소주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술로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입니다. 하지만 최근 소주의 원료인 주정과 병뚜껑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주 가격 인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미 일부 음식점에서는 소주 한 병에 6000원을 넘기는 곳도 있습니다. 이러한 소주값 인상은 주류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번 글에서는 소주값 인상과 관련된 테마주 5개를 분석하고 주가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대장주: 하이트진로 (000080)
회사 소개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대의 주류 제조 및 유통 기업으로서, 소주, 맥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주 시장에서는 참이슬과 처음처럼 브랜드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맥주 시장에서도 하이트와 테라 등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수익 모델
하이트진로의 수익 모델은 주로 주류 판매를 통한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2021년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매출액은 2조 6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중 주류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90%에 달합니다.
관련주인 이유
하이트진로는 소주값 인상과 관련된 테마주 중 대장주로서, 시가총액이 약 4조원에 달합니다. 소주 가격 인상은 하이트진로의 매출과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이트진로는 이미 지난해 5월에 소주 가격을 평균 8% 인상했으며, 올해도 원료비 상승 등으로 인해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의 소주 가격 인상은 시장 점유율이 높은 만큼 다른 업체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호재나 악재
하이트진로에게 2023년에 기대되는 호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제품 출시: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클래식과 처음처럼 프레시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와인, 막걸리, 과실주 등의 다른 주류 분야에도 진출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해외 진출: 하이트진로는 중국, 미국, 일본 등의 해외 시장에서도 소주와 맥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참이슬이 고급 소주로 인식되고 있으며,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시장에서는 한류 열풍과 함께 소주와 맥주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 비대면 수요 증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류의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하이트진로는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인 ‘하이트몰’을 통해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달 앱과의 협업을 통해 주류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에게 2023년에 우려되는 악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원료비 상승: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과 병뚜껑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이트진로의 원가 부담을 증가시키며, 이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 인상을 하더라도 소비자들의 반발이 예상되며,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 경쟁 악화: 주류 시장은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롯데칠성음료와 오비맥주와의 경쟁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청하와 처음처럼 플러스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여 하이트진로의 소주 시장을 위협하고 있으며, 오비맥주는 카스와 오비라거 등의 맥주 브랜드로 하이트진로의 맥주 시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 규제 강화: 정부는 주류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세 인상은 주류 업계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올해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인 주세를 리터당 30.5원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맥주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수혜주: 미래생명자원 (218150)
회사 소개
미래생명자원은 곡물 가공 및 유통 기업으로서, 밀가루, 라면, 비스킷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밀가루 시장에서는 국내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익 모델
미래생명자원의 수익 모델은 주로 곡물 가공 제품의 판매를 통한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2021년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미래생명자원의 매출액은 1조 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7.6%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중 밀가루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50%에 달합니다.
관련주인 이유
미래생명자원은 소주값 인상과 관련된 테마주 중 수혜주로서, 시가총액이 약 1조원에 달합니다. 소주 가격 인상은 미래생명자원의 매출과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래생명자원은 소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면, 비스킷, 과자 등은 소주와 함께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제품입니다. 소주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들은 저렴하고 맛있는 안주류를 찾을 것이며, 이는 미래생명자원의 제품 수요를 증가시킬 것입니다.
2023년 호재나 악재
미래생명자원에게 2023년에 기대되는 호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제품 출시: 미래생명자원은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초에는 곡물과 과일을 혼합한 ‘밀과일’ 시리즈를 출시하여 건강 의식이 높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요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해외 진출: 미래생명자원은 중국, 일본, 동남아 등의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한국식 라면과 비스킷의 인기가 높으며,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 시장에서는 밀가루의 수요가 크며,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 원료비 절감: 미래생명자원은 원료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체적인 밀 재배와 수입 밀의 다변화를 통해 원료비의 안정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와 에너지 절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미래생명자원에게 2023년에 우려되는 악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경쟁 악화: 곡물 가공 시장은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CJ제일제당과 대림미엘과의 경쟁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CJ제일제당은 백설과 햇반 등의 강력한 브랜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대림미엘은 신선한 밀가루와 유기농 밀가루 등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 규제 강화: 정부는 곡물 가공 제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품 안전과 영양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곡물 가공 제품의 원재료와 첨가물, 칼로리 등에 대한 표시와 검사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미래생명자원의 제품 개발과 생산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수혜주: 롯데칠성음료 (005300)
회사 소개
롯데칠성음료는 롯데그룹의 음료 제조 및 유통 기업으로서, 소주, 맥주, 탄산음료,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주 시장에서는 청하와 처음처럼 플러스 브랜드로 하이트진로와 경쟁하고 있으며, 맥주 시장에서도 클라우드와 필스너 우르켈 등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수익 모델
롯데칠성음료의 수익 모델은 주로 음료 판매를 통한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2021년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매출액은 2조 4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중 주류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에 달합니다.
관련주인 이유
롯데칠성음료는 소주값 인상과 관련된 테마주 중 수혜주로서, 시가총액이 약 2조원에 달합니다. 소주 가격 인상은 롯데칠성음료의 매출과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3월에 소주 가격을 평균 8% 인상했으며, 올해도 원료비 상승 등으로 인해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가격 인상은 하이트진로와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호재나 악재
롯데칠성음료에게 2023년에 기대되는 호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제품 출시: 롯데칠성음료는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초에는 처음처럼 플러스라는 저도수 소주를 출시하여 젊은층과 여성층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라는 고품격 맥주를 출시하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해외 진출: 롯데칠성음료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의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처음처럼과 클라우드가 고급 소주와 맥주로 인식되고 있으며,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시장에서는 필스너 우르켈이 독일식 맥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동남아 시장에서는 탄산음료와 커피의 수요가 크며,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 비대면 수요 증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음료의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칠성몰’을 통해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달 앱과의 협업을 통해 음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에게 2023년에 우려되는 악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원료비 상승: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과 병뚜껑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롯데칠성음료의 원가 부담을 증가시키며, 이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 인상을 하더라도 소비자들의 반발이 예상되며,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 경쟁 악화: 음료 시장은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와의 경쟁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과 처음처럼 등의 강력한 소주 브랜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오비맥주는 카스와 오비라거 등의 맥주 브랜드로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시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 규제 강화: 정부는 음료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음료에 포함된 설탕과 카페인 등의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료의 원재료와 첨가물, 칼로리 등에 대한 표시와 검사가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롯데칠성음료의 제품 개발과 생산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수혜주: 오비맥주 (000080)
회사 소개
오비맥주는 국내 최대의 맥주 제조 및 유통 기업으로서, 카스, 오비라거, 에일리시어스 등 다양한 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맥주 시장에서는 카스 브랜드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다양한 맛과 스타일의 맥주를 출시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수익 모델
오비맥주의 수익 모델은 주로 맥주 판매를 통한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2021년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매출액은 2조 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중 맥주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80%에 달합니다.
관련주인 이유
오비맥주는 소주값 인상과 관련된 테마주 중 수혜주로서, 시가총액이 약 3조원에 달합니다. 소주 가격 인상은 오비맥주의 매출과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비맥주는 소주와 비교하여 저렴하고 다양한 맛과 스타일의 맥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주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들은 맥주로의 전환을 고려할 것이며, 이는 오비맥주의 제품 수요를 증가시킬 것입니다.
2023년 호재나 악재
오비맥주에게 2023년에 기대되는 호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제품 출시: 오비맥주는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초에는 에일리시어스라는 과일 향이 강한 에일 맥주를 출시하여 젊은층과 여성층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오비라거라는 독일식 라거 맥주를 출시하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해외 진출: 오비맥주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의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카스와 오비라거가 고급 맥주로 인식되고 있으며,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시장에서는 에일리시어스가 과일 향이 강한 에일 맥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동남아 시장에서는 탄산음료와 커피의 수요가 크며,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 비대면 수요 증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맥주의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며, 오비맥주는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인 ‘오비몰’을 통해 다양한 맥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달 앱과의 협업을 통해 맥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에게 2023년에 우려되는 악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원료비 상승: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와 홉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비맥주의 원가 부담을 증가시키며, 이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 인상을 하더라도 소비자들의 반발이 예상되며,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 경쟁 악화: 맥주 시장은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와의 경쟁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하이트 등의 강력한 맥주 브랜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와 필스너 우르켈 등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규제 강화: 정부는 맥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세 인상은 맥주 업계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올해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인 주세를 리터당 30.5원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맥주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수혜주: 팜스토리 (027710)
회사 소개
팜스토리는 곡물 가공 및 유통 기업으로서, 밀가루, 라면, 비스킷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밀가루 시장에서는 신선한 밀가루와 유기농 밀가루 등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수익 모델
팜스토리의 수익 모델은 주로 곡물 가공 제품의 판매를 통한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2021년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팜스토리의 매출액은 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중 밀가루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60%에 달합니다.
관련주인 이유
팜스토리는 소주값 인상과 관련된 테마주 중 수혜주로서, 시가총액이 약 3000억원에 달합니다. 소주 가격 인상은 팜스토리의 매출과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팜스토리는 소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라면, 비스킷, 과자 등은 소주와 함께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제품입니다. 소주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들은 저렴하고 맛있는 안주류를 찾을 것이며, 이는 팜스토리의 제품 수요를 증가시킬 것입니다.
2023년 호재나 악재
팜스토리에게 2023년에 기대되는 호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제품 출시: 팜스토리는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초에는 곡물과 과일을 혼합한 ‘밀과일’ 시리즈를 출시하여 건강 의식이 높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요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해외 진출: 팜스토리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의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팜스토리에게 2023년에 기대되는 악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원료비 상승: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와 홉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비맥주의 원가 부담을 증가시키며, 이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 인상을 하더라도 소비자들의 반발이 예상되며,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 경쟁 악화: 맥주 시장은 다른 업체들과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와의 경쟁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하이트 등의 강력한 맥주 브랜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와 필스너 우르켈 등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 규제 강화: 정부는 맥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세 인상은 맥주 업계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올해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인 주세를 리터당 30.5원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맥주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